구갈동 원룸에 자취를 시작한 한 사회초년생은 파티션 없이 트인 욕실 구조 때문에 샤워할 때마다 변기와 세면대까지 물이 튀는 것이 늘 불편했습니다. 셀프로 뭔가 해보려 해도 파티션 종류가 이렇게 다양한지 몰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전화 상담에서 욕실 폭을 여쭤보니 1,000mm 남짓한 좁은 구조여서, 고정형 유리 파티션보다는 접이식 파티션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평소에는 접어두고 샤워할 때만 펼치는 방식이라 좁은 원룸에서도 공간 답답함 없이 쓸 수 있다는 설명에 마음이 놓였다고 합니다.
임대 세대라 벽면 손상을 최소화하고 싶다는 말씀에, 시공 자국이 적게 남는 방식으로 안내해 드렸고, 바닥은 별도 타일 공사 없이 미끄럼 방지 매트로 우선 대응하는 방법도 함께 제안해 드렸습니다. 예산이 넉넉하지 않은 첫 자취 세대에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조합이었습니다.
설치 후 더 이상 변기 쪽으로 물이 튀지 않아 화장실 전체가 훨씬 쾌적해졌다는 후기를 전해주셨고, 다음에 이사할 때도 다시 문의하겠다는 인사를 남겨주셨습니다.
접이식·슬라이딩형 파티션이 공간을 덜 차지해 원룸에도 적합합니다.
벽면 손상이 적은 시공 방식을 선택하면 원상복구 부담이 줄어듭니다.
타일 공사 없이 미끄럼 방지 매트로 우선 대응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기존 배수구 위치와 경사를 먼저 확인해야 시공이 원활합니다.
처음 욕실을 직접 꾸며보시는 분들은 대부분 예산이 한정적이라, 모든 걸 한 번에 완벽히 갖추기보다 우선순위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 튐 방지가 가장 급하다면 파티션부터, 미끄럼이 걱정되신다면 바닥 매트나 미끄럼 방지 타일부터 시작하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임대 세대는 계약 종료 시 원상복구 여부도 미리 확인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접착식이나 탈부착 가능한 파티션은 벽면 손상 없이 나중에 제거하기도 수월합니다.
셀프로 설치하기 어려운 부분(유리 파티션 고정, 배수구 경사 조정 등)은 부분적으로 시공팀 도움을 받으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전체를 맡기지 않고 어려운 부분만 도움받으면 비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사가 잦으신 분들은 다음 집에서도 재사용 가능한 형태(접이식, 프리스탠딩형)를 고려하시면 매번 새로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욕실 폭이 집마다 다를 수 있어, 이사 후에는 새 욕실 치수에 맞는지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룸메이트와 함께 사는 경우라면 파티션 안쪽 수납(샤워볼, 샴푸 거치대 등)도 함께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각자 물건을 구분해서 보관할 수 있는 소형 선반이나 바구니를 추가하면 공용 공간에서도 정리된 느낌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처음 자취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욕실 용품을 하나씩 따로 사다 보면 오히려 비용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파티션, 배수구 커버, 미끄럼 방지 매트처럼 함께 필요한 품목을 한 번에 문의하시면 전체적으로 필요한 목록을 정리해 드릴 수 있어 빠뜨리는 것 없이 준비하실 수 있습니다.
처인구·기흥구·수지구 어디서 자취를 시작하시든, 예산과 욕실 폭만 말씀해 주시면 현실적인 조합을 함께 찾아드립니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석성로 922 · 010-4716-4021